그들만의 나라

1950년 6월 25일, 한반도는 붉은색의 분열선으로 나뉘었다. 남쪽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한민국, 북쪽은 김일성의 지배 하에 단일정당 체제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탄생한다. 하지만, 이제는 만만치 않은 독재체제와 경제적 분규, 우리는 한 단체의 권력한계가 부활하고있다.

그리고 1960년 4월, 때는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발빠르게 대양간의 신뢰를 쌓으며 경제적 성장과 과학기술 발전에 힘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화와 경제성장, 대한민국의 발전을 바로 하는 것이 아닌 권력을 고정시키고 실망시키는 까닭은 국가 안보와 민족적 정체성의 유지를 위해선 가급적 빨리 국가 전체를 통제하는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일까?

그렇게 때가 흘러, 대한민국의 국제적 대결이 이어질 때, 북한과의 휴전을 맺으며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며 평화적으로 봄날의 창조를 이루고자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과거의 역사를 지우고 말았던 자유불편을 겪던 민주노동비례법 제정과, 자발적인 학생근로위원회 출신인 박태준 출범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역사속에 존재하는 인물들… 몇몇 사람들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가족이라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머리짝이나는 일들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이번 소설에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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