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합치기

2030년, 인류는 지구 환경 파괴로 인한 대재앙을 겪고 있었다. 땅은 마르고, 대부분의 생물은 멸망했다. 그리고 인류는 생존의 최후의 수단으로 우주에 진출하였다.

2021년까지 우주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여행, 탐험, 비행 및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여러 행성들을 합쳐 새로운 지구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것이 바로 ‘그랜드 합치기’라는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국가 및 기업의 협력으로 계획되었다.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되었다.

1. 지구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우주선 개발과 이전: 처음의 ‘그랜드 합치기’ 프로젝트에서 보다 큰 우주선이 필요했다. 새로운 우주선을 만들기 위하여 전 세계의 최고 연구 팀이 모여 일하였다.

2. 선택된 행성의 준비: 다양한 행성들이 모인 조합을 만들어낸다. 이 중에서 적절한 행성들은 선택되고 불필요한 행성들은 제거된다. 선택된 행성들은 우주선으로 인해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3. 벨트의 생성: 선택된 행성들의 질량, 방향 및 지구에서의 거리를 고려하여, 행성들 사이의 빈 공간을 벨트로 채운다.

4. 새로운 식물과 동물의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로, 과학자들은 인조적으로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새로운 식물과 동물은 적절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선택된 행성들에 심어졌다.

5. 인간의 이주: 새로운 지구에 이주할 인간들은 엄청난 작업이 수행되어야 한다. 그들은 새로운 지구에서의 생활을 위해 상자 단위로 나누어지며, 이 상자들은 새로운 우주선으로 이전된다.

6. 행성의 통합: ‘그랜드 합치기’의 새로운 지구는 행성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그리고 각 행성은 다양한 기능들을 담당한다.

7. 새로운 지구에서의 생활: 새로운 지구에서 인간들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들은 새로운 자원을 탐사하고, 새로운 지구에서의 동물과 식물을 연구하며, 지구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위험한 프로젝트였다. 그것은 인류를 구하는 데에만 집중하자고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의 복원 및 복제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세계의 형성까지 확대되는 무언가를 발생시키는 위험한 연구였다.

그러나, ‘그랜드 합치기’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인류는 더 이상 생존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들은 더 넓은 우주를 탐험하고, 새로운 세계의 발견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충분한 자원과 환경을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인류의 대담하고, 용감하고, 합치는 데에 대한 노력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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