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기술 발전 속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새로운 문명의 문턱에 섰다. 인공지능, 로봇과 바이오기술이 인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술은 인간 문명의 진보를 빠르게하는 한편, 이에 큰 위협을 가하며,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위협은 사람들 사이에 갈등과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는 이제 기술전쟁의 문턱에 섰다.
한 팀의 대표적인 유전자연구원인 Dr.이나가미는 인간 DNA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수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 기술로 인해 태어나는 유전자 변이는 표현형 미적인 문제로 인해 반드시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Dr.이나가미는 특별한 로봇을 만드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연구는 여러 조직들이 원하는 바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녀는 이미 발표한 논문을 통해 연구 결론을 인공지능(AI) 연구조직 Cortex에 공유하였다. 그러나 그리고 그 논문을 원상회복하라는 국방부의 지시에 맞춰 수정을 진행하던 중 공수가 들어와 논문을 함부로 수정하였다.
Dr.이나가미의 연구팀은 논문 수정을 거부하고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인공지능(AI) 개발회사인 Cortex의 악의적인 공격을 받으며, 연구원들은 모두 사망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유전자 악용으로 제국을 세워버린 안티테크놀로지(BioUn) 단체가 자신 건물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Dr.이나가미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도움을 받아 이들을 막기로 결심하였다.
이들 주요 인물 중 하나인 테크놀로지 세계 대표기업인 McAllister는 그녀를 도울 수 있었다. McAllister는 이전부터 기술적 탐욕으로 인해 인간의 더 안전한 개발을 방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류를 돕기 위해 노력중이었다. 그녀는 이제 BioUn 단체에 대항하여, 로봇 전술병(ROB-TACs)의 개발을 폭발적으로 진행하며, 기존 육군보다 더 강력한 전투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BioUn 단체와의 대결을 준비하며, 나아가 인류의 고도화된 미래를 위해 기술의 밑바탕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야기는 과학과 기술의 힘에 대한 위험과 잠재력범위를 다룹니다. 과학과 기술의 조작과 악용은 인간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러한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대처방안을 제시합니다. 이 소설은 가위바위보처럼 상호 간의 키네틱한 힘격돌을 통해 인간의 실패와 성공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