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하나뿐인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그는 이집트에서 살던 연구원인 아버지가 죽은 직후로 돌아갔다. 이틀 전부터 하얀색으로 칠한 그는 아버지의 집에서 살다보니 안락한 집 인상에 익숙해졌다. 그런데 그렇게 외딴 집에 머물며 첫째날은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꿈에서 그는 이 집 주인에게 천천히 이 멋진 집을 보여준다는 말을 들었다. 주인은 문을 열며 넓은 홀로 걸어간다. 그리고 난 그를 따라간다. 그러나 갑자기 내가 여기서 왔더라면, 그리고 이곳에 살았다면, 그는 놀랍게도 가죽과 천으로 덮인 방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 시점에서 그는 흥분하고 토끼굴에서 처량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다음날, 그는 이전 꿈에서 언급한 그 방을 발견했다. 그 꿈에서처럼, 그 방의 캔버스와 천은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 방은 기억에 남지 않는 느낌을 주었다. 그것은 매우 뭐랄까…. 끔찍했다.
그 후로, 그 방은 그를 계속해서 이끌고 갔다. 언제나 같은 존재감이었다. 그방은 그에게 현실감이 있었다. 모든 것이 얼음처럼 차가웠다. 모두가 갔다면 인연사 들을 상기하며 그 방에서 지낸 밤을 기록하였다.
그의 집은 둘째날 그 행복한 기분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방의 문은 몇 초 후에 열린 뒤 그 방이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는 기억 지울 수 있고, 그루지던 기분은 사라졌다. 그저 그 방의 기고한 습기에 매혹될 뿐이었다.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허락 없이 그 방으로 나아갔다.
이것은 가장 끔찍한 것이었다. 이번에는 그 안에 있는 것이 없었다. 그것은 그저 그방이 드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 끔찍한 경험은 다음 일이 한창 일어나는 지금 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여름방학 동안 그는 그 방에서 지낸 모든 밤을 기록했다. 끔찍한 일들의 지속적인 추적은 그의 건강을 해치고 그가 불안 감을 감지했을 때, 그것은 최악의 순간이 열어셨다. 미친 것 같은 불멸의 무형의 존재로 밀려들어오며, 그것은 그를 벽이 매인 수용소안으로 끌어들였다. 다행히 그것은 결국 끝이 났지만, 그것은 아직 그의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그 방을 다시 방문할 수는 없다. 그것은 그가 알고 있기를 바란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 자리에 미친 것에 대한 혼란스러운 생각이 휩쓸어져 있다. 단지 몇 달 전에 그 방은 다시 그에게 이끌어졌다. 이번에는 그것이 어떤 끔찍한 일을 일으킬지, 그리고 그것이 그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그를 유혹하고, 다시 한번 결국 그것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