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이 세계는 빛과 어둠이 공존해왔습니다. 빛의 세력이 힘을 잃을 때마다 어둠의 세력이 기세를 올리며 이 세계를 통제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빛의 세력이 이겨내며 마지막으로 어둠을 밀어내고 이 세계를 지배합니다.
그리고 어둠의 세력은 이제 이세계에서 밀려나 격리된 곳에서 스스로를 다시 회복해나가며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힘을 지니며 대략적으로 수십만년 후에 다시 이 세계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주인공인 “배려진”은 어둠이 세계로 돌아오는 것을 미리 예지한 “예언자”로서 이 세상의 위기를 앞서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오랜 연구 끝에 어둠의 세력을 막을 수 있는 마법을 찾아내지만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예언의 적중과 함께 어둠의 친구인 “나이즈”와 그의 모종의 힘을 가진 죄수인 “의로”와 합류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희생자를 피하면서 어둠의 세력을 막기 위해서 끊임없는 모험으로 둘러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배려진”은 더욱 강해진 어둠의 세력을 막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던져 이 세상을 지키기 위한 인내와 용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둠의 세력은 점차 강해집니다. 그러다 어둠의 세력은 더욱 강력해지며 결국엔 “배려진” 일행은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이 세상의 구원을 위한 열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대결에서 우리의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이 세상과 모든 것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면서 이 세상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배려진” 일행은 어둠의 친구 “나이즈”와의 대결에서 이 세상의 새로운 시작을 만듭니다. 이렇게 “끝없는 어둠의 세계”는 주인공이 어둠의 세력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세운 세상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