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는 곳은 파란빛

메인 캐릭터인 연우는 중학교 때부터 혼란스러웠다. 친구들은 모두 데이트를 하고, 연애를 하고, 그리고 서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저 따라가기만 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연애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연우는 자신이 그 어떤 남자나 여자보다도 사랑을 꿈꾸는 다른 남자, 윤호를 만난 후 그 분위기가 태평하던 일상이 흔들려 버렸다. 그리고 윤호 또한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다. 둘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던 순간,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윤호와의 관계는 그야말로 “세상에 나보다 널 잘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하는 말에 가깝다. 연애하는 모습도, 일생에 이루고 싶은 꿈도,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서로 상담하고 배려해준다. 결국 서로의 마음이 꼭 맞으므로, 둘은 참된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멀리서 오는 집중조명과 라이브하우스의 파티음악 소리가 연우와 윤호를 발버둥하게 만듭니다. 윤호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지만 연우를 포함한 무수한 팬들 앞에서, 윤호가 돌아서기를 바라는 순간, 스팟라이트가 둘을 바라보게 되고 그 날, 연우와 윤호의 민감한 관계는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고 새로운 인생의 도전이 시작된다.

머리를 높게 든 채 숨쉬는 모습, 음표들과 어울려 춤추는 모습. 이들의 삶은 매 순간 불규칙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윤호를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와 그만큼 이들의 삶이 바뀌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들의 길을 기록하고 있다. 존중받지 않는 사람들이나, 성별적인 가짜의 기대 같은 것들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따는 것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책임감 있는 젊은 작가의 스토리입니다. 젊은 나날의 이들의 삶이 그려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랐던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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