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은 지난 100년간의 중에서도 가장 추운 겨울이었다. 눈이 내리고는 이제는 걸음을 옮길 수 없다는 생각에 사막의 모래를 떠올리며 잠시 마음을 비우곤 하였다.
그러나, 이 또한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나가는 시간 중 하나일 뿐이었다. 아직도 힘겨운 기억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기 위한 자극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어느 날, 추운 밤에 작가인 나는 작업실에서 책상에 앉아 여전히 아무것도 쓸 수 없었다. 그리하여, 작가의 특권으로 끈기를 가지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간 지역에서, 난 무언가 예술적으로 멋진 것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산꼭대기에 도달했을 때, 놀라운 광경을 발견하였다. 그곳에서 불꽃이 솟아 올라 지붕과 벽 모두를 덮을 정도로 높아진 화재가 발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마법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화재를 꺼 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순수한 인간 이상인 것이었고, 마법 도구들만이 화재를 멈추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그 마법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대가인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러한 시점에서, 하지만 나는 이곳에 머물게 되었고, 마력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다했다. 마법 힘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을 가르쳐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나는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었다. 난 평범한 작가였지만, 나는 마법의 손길을 느끼게 해줄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탈출한 화재에서는 정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 일어났다. 바로, 나와 같은 ‘마법 해부전문가’들이 이곳에 존재한다는 것이었고, 나는 이들 중 한 명이 되어, 마법 사용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마법적인 화재 사건은 정지되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는 이전에 보지 못한 전설과 마법을 발견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나는 마법의 어둠에서 다시 빛을 찾기 위하여, 경쟁하는 매직 씨를 구하게 되었다. 이제 마법적인 경쟁을 일으키고, 그것이 이 모든 세계를 스케치하는 것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하게 되었다.
내가 찾고 있는 새로운 이야기는 방대하고, 이 세상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는 것이자, 자연스러운 마법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다.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 무한한 판타지와 창조력을 가진 작가의 손에서, 이야기의 벽으로부터 해방되어, 살아 있는 파도의 소리와 함께 이 세상 영역의 끝까지 달려나갈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