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개성공단 – 북한과 남한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

장백산맥이 첫눈을 맞이하던 날, 북한과 남한의 양정역에서 첫 열차가 출발했다. 북한의 개성지구와 남한의 인천지구를 잇는 이 철도는 두 나라 간의 크고 작은 대화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날 첫 열차를 탄 민호와 주연은 깊은 감동에 빠져드는 동시에 각기 자신의 이야기를 추억하며 이어지는 나라의 모습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

민호는 남한을 대표하는 성공한 개성공단의 사수로 여러 해 동안 북한으로 출장을 다녔다. 그는 이로한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남한 시장에 어떻게 공급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알고 있었다. 주연은 평양에서 유일한 외국계 기업 복권그룹 대한장사의 의무제제를 수행하는 검증실에서 일했다. 복권그룹은 북한 마켓에서 유일하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기업으로 북한의 경제상 발전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문을 열어놓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듯 북한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질병과 파괴적인 인프라, 상식과 연결성의 부재 등 여러 가지 고통이 따른다. 북한과 남한의 경계 인석산맥과 DMZ는 한 나라의 선을 뚫은 듯한 분단을 암시하듯 이어져 있다. 호재로 인해 북한의 내수면적이 낮아지고 있는 것 때문에, 시인성이 안좋은 제품을 생산하던 북한 기업의 대량 폐업과 회사 해산, 주식 폭락 등과 같이 북한 경제의 문제는 명백해졌다.

민호와 주연은 하나의 가능성을 찾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며 열차 여행을 계속한다. 그들은 북한에서 일하면서 북한 기업들이 대한민국 환경에서 생산할 때 어떤 문제점이 있을지 미리 알고 있었다. 북한 기업들은 낮은 생산성과 고질적인 품질 문제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계속해서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품이 좋으면 경쟁력도 크기 때문에, 북한 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면,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더욱 경쟁력이 뛰어날 것이다.

민호와 주연은 대한민국 경제의 강점, 즉 엔지니어링 능력, 파괴성 용접 기술, 고객의 의견을 전문적으로 적용하고 평가하는 구매 전문가, 거래 약정서 작성 전문가 등의 능력을 활용해, 양국 간의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하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개성공단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밑바탕이다.

그러나 이것은 북한의 모든 환경을 바꿀 수는 없고, 고장난 장비와 노후화된 시스템, 공장에서의 상위 계층들의 부정관행 등 많은 문제점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이는 사람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두 나라 간의 대화, 서로 도움과 인재교류, 학술교류 등이 이루어지면, 두 나라 간에 생산이나 사업 등에서의 질, 신뢰도, 효율성, 기술력 등이 전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북한과 남한이 하나 되어 두 번째 개성공단이 실제로 이루어질 때, 그 곳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큰 기쁨을 경험할 것이다. 미로같이 엉켜버린 북한의 경제와 인프라 문제, 나이브한 북한 기업의 생산 문제, 그리고 다양한 문화와 수익률을 해결할 수 있는 남한 경제의 강점 등이 모두 함께 작동하면서, 북한과 남한 나라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면 더 구체적인 이상적인 방안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이상적인 대안은 첫째로, 북한의 국민이 남한에서 일할 수 있는 대상과 수출시장을 제공할 수 있고, 둘째로, 남한의 기업들은 이제 북한에서 각자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경제시장을 건설하며, 더 큰 지속성과 인프라 개발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즉, 두 나라 간의 계속되는 대화와 경제 적극적인 임상 및 세부적인 역할, 그리고 공동 회의 시스템 등을 통해, 북한과 남한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 새로운 경제 시스템과 획기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나아가, 민호와 주연은 각기 북한과 남한에서 있던 이야기를 담아, 제2 역사예술상 수상작으로 선보일 수 있는 호기심과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제, 북한과 남한 나라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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