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엘리어스는 다양한 마법을 다루는 유능한 마법사이다. 그는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용적인 마법을 연구하며, 그것을 이용해 사람들을 돕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꿈에서 신비한 세계를 보게 된다. 그 세계는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계이지만, 자신이 키운 꽃이 그 곳에서 자라고 있던 것을 보고 그곳이 현실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엘리어스는 그 꿈에서 본 세계를 엄청난 호기심으로 탐구하게 된다. 한편 그는 그 세계에서 보내온 신비한 문자를 발견하고, 그 글에는 그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미션을 부여받게 된다. 엘리어스는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무슨 일이 필요한지 찾아보기 시작하고, 그 결과 그 세계에서 잊혀진 신들이 있음을 발견한다.
신들은 그들이 살던 세계가 이 세계와 접촉하게 되면서 사라졌기 때문에 잊혀졌으며, 이 세계에 오래 머물게 되면 삶의 의미를 잃거나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았다. 엘리어스는 이 세상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그 당시 신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법을 이용한 방법 등을 제안한다.
하지만, 그들은 엘리어스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들은 마법을 다루는 이들이 이 세계에서 몰래 생활하며, 그들은 이 도시에 반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차츰, 엘리어스는 이 세계에서 거주하는 마법사가 되고 싶어하는 다른 이들과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들은 마법사가 전장에서 쓰이지 않게하기 위해 마법을 금지하고 싶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한 마법사들은 이러한 금지조치를 반대하며, 자신들이 마법수업을 학교로 제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반란은 실패와 가까워졌고, 마법사인 엘리어스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엘리어스는 그 세계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는 그 세계에서 마법사들을 교육시키고, 마법을 권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선택과 어려움이 생기지만, 결국 그는 그 세계에서 잊혀진 신들을 다시 부활시켜 영원한 평화를 이루게 된다.
이 소설은 마법, 모험, 가족의 중요성 등을 다루면서도, 생명의 무게감과 비밀스러운 신비함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엘리어스의 결론적인 행동으로 인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한 새로운 도전과 집중력과 끈기를 통해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