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 없는 협객인 화웅은 봉천심판국에 하나뿐인 폐관문인 해귀문을 밟으며 자신에게 던지는 도전을 받아들인다. 해귀문은 강력한 무술과 함께 비밀스럽게 지켜지고 있는 신비로운 곳으로, 당신이 들어갈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웅은 자신의 비밀 무술과 전과를 대포화처럼 던져 적을 극한의 위기에 빠트리며 도전을 이겨나갑니다. 하지만 가장 큰 조물주 ‘해귀문’을 넘어 새로운 도전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화웅은 자신만의 무술, 각성한 기술, 또는 비밀마술의 잔해를 사용해 혼란한 기분에 빠진 적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적군의 리더인 지옥의 정복자도 있었죠. 천재 무술가인 지옥의 정복자는 모든 무대에서 무적하였습니다. 그러나 화웅은 지옥의 정복자의 약점과 취약점을 찾아내어 아주 미묘한 방식으로 그를 처치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모험이 화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웅은 무국의 제일 비밀운영인 “오리진”이 창설한 문명의 전파와 관련된 비밀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오리진이 몇세기 동안 그들의 무술에서 숨겨온 무언가 거대한 것에 대한 추측에 불과했습니다. 화웅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알려진 모든 비밀을 노력하면서, 그는 자신이 생각하기보다 더 큰 진실을 발견합니다. 외계인들의 존재!
오리진 추측에 따르면 천년 전 별의 수명이 다할 때, 멸망으로부터 약속의 땅 ‘마한’으로 도피한 인류의 자손들이 있었죠. 이들은 문명과 무술을 깊이 연구하면서 마한에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니, 오리진 종족 중 일부는 대륙으로 돌아가, 다른 종족들과 혼란스러운 전쟁을 이어갑니다. 이 진실은 전쟁에서 세계가 멸종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을 때, 화웅의 최후의 대결과 맞물리며 대역사를 완성합니다.
화웅이 일으킨 대규모 사건 경과는, 화웅이 제2의 마하 신체로 오리진 문명의 방어를 돕는 내용으로 이어지며, 세기의 어둠이 다시 한 번 마한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화웅의 무명의 협객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전략과 인내, 그리고 강력한 무술 기술을 이용하여, 마한의 운명을 구하기 위한 한 사람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마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