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언제나 조용합니다.
하지만 그 조용함은 점점 어두운 공포로 바뀌게 됩니다.
소녀인 제니퍼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소리에 깨어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생일이 무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임을 인식합니다.
그녀는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들과 함께 지하실로 향합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이들이 훨씬 더 먼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흔들리는 주차장에서는 불안한 분위기가 번지며, 누군가가 그들을 추적하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제니퍼는 이 모든 것이 발칵 세계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녀와 친구들은 ‘미궁’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불쑥 파고들게 됩니다.
그들은 뒤틀린 어둠 속에서 망치고 멈추지 않는 미궁에서 자신의 살아 남음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미궁에는 이상형, 건담, 원피스, 마리오 이들의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미궁과 같은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나 소설 속 캐릭터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살아 숨쉬는 인물입니다.
제이슨, 중고생이고 열정적인 게이머는 상징적인 ‘전사’로 선정됩니다.
제이슨은 미궁에서 생존을 위한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걸어 싸울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미궁에 숨은 비밀은 그의 예상을 뛰어넘게 됩니다.
미궁은 당신이 보고 실제로 응답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나 사고방식에 따라 변화합니다.
제이슨은 그가 만난 인물들이 모두 고행을 저지르고 자신들의 삶을 고통으로 만든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러나, 제이슨이 살 수 있는 방법은 미궁에서 제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는 것입니다.
제이슨은 이제 그저 미궁에서 탈출하기 위해 지하 방을 찾아 나서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언제나 실패한 이유를 아는 것처럼, 끝날 때까지 미궁을 탈출하지 못하고 혼자 구슬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이 회랑과 싸움을 멈추지 않으며, 더 이상 자신을 허락하지 않는 존재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으로 드러나는 방법입니다.
이 소설은 무서움과 공포, 인간적인 욕심과 그에 대한 대가를 다룹니다.
제이슨이 죽고 자신이 미친 듯이 미궁에서 대적하고 있음을 눈치챈 친구들은, 지하실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그 사람들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들어와 볼래요?
미궁속의 삶을 담은 이 소설을 통해 설렘이 폭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