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별처럼”

백혈병을 앓고 있는 18세 소년, 임성우는 큰 병원에서 입원 중이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수채화 같은 남자가 한번도 없었다. 섬뜩한 관심과 함께 침대 위에서 하루하루를 지내는 동안, 그날그날이 지나면서 그의 마음은 무거워 질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임성우는 젊은 상담사인 이서연과 충돌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할 일 없이 방에서 머물게 되면서 그녀와 이상하게도 친해지게 된다.

그녀는 대화를 할때마다 거침없는 유머감각과 멋진 자신감으로 전환하고, 임성우에게 조언을 해준다. 그녀는 그에게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며 그가 원하는 별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녀는 그에게 나무처럼 뿌리를 내리고, 별처럼 반짝이게 하는 것이 어떨지 물어본다. 임성우는 그녀의 말에 용기를 얻어, 그녀와 함께 스키장에 가서 스키를 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날 밤, 둘이 눈사람을 만들고 안에 캠프파이어를 불안정하게 피운다.

이후로 둘은 서로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면서 서로를 더욱더 이해하고, 더욱더 사랑하며, 더욱더 성장하는 일상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임성우의 병이 더욱 악화되고, 그녀와의 무대에서는 멀어져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위해 한 번 더 모든 것을 걸고 이길 수 있는 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반짝이는 별처럼”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색다른 이야기로, 마음으로 전하는 메시지, 추억이 그려지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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