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어느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인물, 존스톤 가문의 딸 에밀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에밀리는 10살 때 어머니를 잃고, 그때 아버지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맺고 사는 등 어린 연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에밀리는 그 후부터는 어느 적도 없이 그녀의 아버지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냈다. 그녀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재미있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에밀리가 21살이 되던 해, 그녀의 아버지가 호텔과 그렇게 큰 사업을 망쳐버린 이후 가족은 죽음과 파산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새해를 맞이하던 날, 에밀리는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절반 정도까지 연기가 나오는 불타는 집 안에서 깨어난다. 에밀리는 그녀의 아버지를 찾으며 불타는 침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과정에서 조그맣은 진주 목걸이를 발견한다.
에밀리는 그것을 건지고 외로움과 절망에 빠져 있다. 이몸을 던지려 거침 없는 행동으로 그녀는 목걸이를 충격적인 감정의 상징으로 보게 된다. 그것으로부터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세 가지 금칙어를 얻게 된다. 첫 번째는 목걸이를 사랑하고 반드시 드나드는 것이다. 그녀는 이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의 금칙어를 이루지 못하고 숨진 날, 그녀는 이제 이 목걸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러던 중 어느 밤, 에밀리의 꿈에 하객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우연히 꿈에 있었다. 그들은 목걸이를 인해 그녀의 악몽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면서, 에밀리를 불굴의 서사시 작가로 선언하게 된다. 존스톤 가문 출신의 에밀리는 기본적으로 선조의 불행한 운명으로 인해 나쁜 운이라고 여겨져왔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삶을 창조적으로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악몽의 해결책에 충실해야 했다.
이제 에밀리는 그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운명을 망치는 지속적인 느낌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녀의 길은 새로운 적, 세상을 변화시키는 광기, 그리고 삶을 가차없이 바꾸는 의지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목걸이를 사랑하고 데려오기를 원하는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면 에밀리의 삶은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밤의 여왕은 그녀의 성장과 어둠으로 가득한 이야기가 된다. 그것은 읽는 독자에게 의미 있는 내용을 보여주며, 새로운 월드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