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어두운 세기의 한 시대에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이 시대는 마법과 신화가 현실로 존재했던 시대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불멸자라고 불리는 존재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삶을 오랜 시간을 지켜보며, 스스로도 속도를 느끼면서 기술과 마법의 발달로 자신의 왕국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존재하면서 발돋움하면서 모종의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새로운 왕국은 그들만의 문화와 전통, 신앙론, 마법을 발전시켜나가며 자신들의 힘을 더욱 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전을 계속하다보니 서로 사이의 이해와 신뢰는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구름이 굳히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경쟁과 앾적을 살아가는 이들은 점점 더 치열하게 충돌하며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의 발화 원인은 신작을 둘러싼 것이었습니다. 불멸자 사이에 신작은 전체 인구의 거의 반, 약 2,000만명이 존재하는 신명대륙도 포함됩니다. 만약 이들이 자신들의 행복과 통치를 유지하고자 했던 것을 위해 필요한 힘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신명인 ‘강역’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돌아오신 신작은 이들의 강역을 위협하는 공격적인 인간의 존재였습니다. 그들이 강역을 얻기 위해서는 불멸자들을 처음부터 살해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멸자들은 이들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정당성과 신앙, 그리고 자신들이 살아가면서 겪어온 모든 역경과 일들을 바탕으로 강합을 체결하고, 이 드문 기회에 서로의 맞붙음을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양쪽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받아들인 뒤, 이들의 강역이 보존될 수 있도록 밀접한 협력을 다지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이들의 자신감 있는 입장으로 다투다가 멈출 수 없는 이들의 호기심과 경쟁으로 위태로운 국면에 직면하게 됩니다. 각각의 힘과 군대, 마법 등의 기술력이 균형을 이룰 때, 마침내 이들은 그들만의 정당성과 신앙에 대해 얘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다가가며 전쟁을 마무리하고, 자신들의 효과적인 소유와 배급을 위해 밀접한 협력을 다지며 나아가게 됩니다.
전쟁이 끝난 후, 이들은 이전보다 많은 자유와 자기 결정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들이 인간의 세계로부터 간섭받거나, 집단으로서 마법을 계속해서 활용하는 이들의 비이상적인 능력을 이용하여 강압하는 시도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서로를 깨우치며 협력하기를 야망하며 이제부터 자신들만의 시대를 이어갈 것입니다. 이들이 선택한 모든 선택과 헌신의 결과로 이제 완전한 계열과 직업을 만들어낼 경험을하게됩니다. 이들은 이전에는 모색할 수 없었던 신기술과 마법력으로 전략적으로 요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소설은 매우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와 그 동안 종종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협력과 조화를 그린 것입니다. 이들은 강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과 맞붙고, 서로를 이해하며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들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시대 이슈에 직면하는 전쟁과 관련된 내용들도 함께 그려진 소설로,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판타지 세계가 이야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