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른바 ‘언덕 위의 성’에 살고 있는 아브네르 베투트라라는 왕자와 그가 임명한 신하인 에드워드 사미엘 사우더 사이의 로맨스를 다룹니다.
아브네르는 언제든 어디든지 도전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하는 왕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혼자로만 도전에 대한 준비를 해 온 것이 아니라, 에드워드 같은 자신의 신하가 그와 함께 훈련하면서 자신과 함께 도전을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브네르와 에드워드는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도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어려운 문제들을 야기했습니다. 아브네르는 왕국을 지켜야 하는 왕자이기에, 그가 그와 함께 있는 것이 군사적인 사용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에드워드는 앞으로 아브네르와 함께 있는 것이 자신에게 불확실한 추후에 큰 위험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신념과 충동, 그리고 군사적 우르로도 꽤 많은 고민을 해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를 향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들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성공적인 결혼식도 열리게 됩니다.
책의 끝에서, 작가는 이 소설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아브네르와 에드워드는 그들이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로맨스를 계속 이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