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현재의 이민 문제와 인종 문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세계는 이제 다양한 신앙과 종교를 수용하면서 함께 사는 공존 사회입니다.
우리 주인공인 아디야는 이민자로서 새로운 세계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신앙은 이곳에서는 존중받지 못합니다. 그는 신앙을 살릴수 있는 세계를 찾아 떠나려 합니다.
그는 아름다운 하늘, 푸른 바다, 높은 산, 깊은 숲과 같은 힘찬 자연적인 풍경을 지나며 새로운 신앙의 길을 찾아 나섭니다. 인도에서는 다양한 종교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궁금한 문제와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무림산의 ‘오카수’와 만나게 되며 자신의 신앙 세계관을 발견합니다. 이때, 그는 이민주의와 열등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예언을 내리게 됩니다. 이는 그가 설립한 신앙 ‘빛의 길’ 덕분입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신앙은 다른 신앙들과 대립관계에 놓이면서 충분한 인지도를 얻지 못합니다. 이를 위해 그는 다른 집단들 사이의 대화를 이끌어내며 경청하고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아디야와 그의 신앙 ‘빛의 길’은 다양한 종교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 잡게 됩니다. 함께 살아가면서 ‘빛의 길’은 다른 종교들과 융합하게 되는데, 이는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사랑과 이해로 가득한 세상이 됨을 의미합니다.
이 소설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 신앙을 함께 존중하며 공존하는 세상이 가능하다는 희망과 함께 대화, 이해,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과정이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리며, 이위대한 가치를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