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다 꺼진 밤에

그녀는 잠을 설칠 때마다 이상한 꿈을 꾼다. 그녀가 머물고 있는 이 집은 언제나 어두워서, 그녀의 꿈은 언제나 흐릿하다. 그러나 그녀는 반드시 알아차릴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이 꿈에서, 그녀 주변의 공간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꿈세계처럼 위축되어 좁아진다는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그녀는 다시 한 번 이 꿈을 꾸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게, 그녀가 보는 것들은 사실인 것 같았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서서 주위를 살피려고 했다. 그녀가 바깥으로 나가려고 문 앞으로 다가갔을 때, 이상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것은 무엇인지, 그녀는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는 문을 열어서 나갔다. 밖으로 나가서 살펴보니, 그곳은 어두운 밤에 노란빛으로 물든 도시였다. 그녀는 먼지가 가득하고 거리는 완전히 적막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굉장히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녀는 거의 모든 집들이 텅 빈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집들 중 하나에는 아주 빛스러운 불빛이 있었다.

그녀는 이상하게도 그 집으로 가고 싶었다. 그녀는 그 집으로 다가가서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는 방금 전까지 빛이 들어온 집이 지금은 다른 숨겨진 빛을 내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녀는 불안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생각한 것처럼 집에 들어갔다.

그림자가 눈에 비치자 그녀는 불안해졌다. 그녀는 집 안을 살펴 보았고, 억지로 이상한 경고를 무시하고 나서면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무릅쓰고 작품을 마무리해보자. 저는 그녀가 다가가려는 집에 관한 진실을 생각해봤을 때, 그것은 참혹한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녀는 방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꿈 안에서 무엇을 보았는 지를 깨달았다. 그것은, 어둠 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일어난 범죄였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가 지금 알게된것처럼, 둥근 테이블 위에 앞으로 향한 검은 총을 든 남자와 검은 옷을 입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그들이 그들의 손에 이 건물을 누구도 구할 수 없게 만들었으리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눈 앞에서 모든 것이 지독한 상황이 될 때 깨어났다. 그것은 전부 꿈이었다. 하지만 깨어났음에도, 그녀는 완전히 꿈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녀의 방안에 있는 모든 것, 심지어 그녀 자신도, 어떤 죄를 지은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다시 잠에 들 때 어떤 죄책감 때문에? 혹은 어떤 무언가에 휩싸인 상태로 잠들었을까? 그녀는 그녀의 속마음과 싸우면서도, 다음 날 그녀는 무엇을 기록할까 생각했다. 이 꿈은 다른 꿈들과 별개로 생각되었지만, 그것은 꿈인 한계에서 벗어나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그녀가 작가임을 자각시켰고, 이것이 그녀의 다음 작품의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