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없는 밤

얼마 전, 작가로서 성공을 거둔 것 같았던 나는 오랫동안 작업실에서 좁은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 것에 지쳤다. 그래서 나는 도심에서 벗어나 타지에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영감을 찾아보려고 했다. 내게 준비한 여행은 ‘몰로카이’라는 한적한 해변 마을이었다.

하지만, 내게 예상치 못한 충격이 찾아왔다. 나는 놀라운 어둠과과 마주섰다. 촛불과 손전등으로 밤길을 걷던 내가 돌발적으로 상황을 대처하다 구덩이에 빠져 다리를 다쳤다. 이상한 마을 주민들은 나를 도와줬지만, 곧 나는 그들 사이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밤이면, 마을은 검은 어둠으로 뒤덮여, 빛조차 없다. 반면 낮에는 눈부신 햇살아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이상한 일이 늘어나는 마을에서 조사를 진행하다 보니 하나씩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그리고 내가 마을의 암것도 아닌 존재들과 시간을 보낸 순간, 점점 알 수 없는 공포와 절망이 내 정신을 휘감았다.

나는 이제 마을 밖으로 향하는 유효한 길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 나에게 남은 건 이 마을에서 벗어나는 거였다. 그러나 이제는 혼신의 힘을 다해 실패를 버텨내야만 했다. 이 마을에는 무언가 사악한 게 있다. 내가 느끼는 것처럼…

한 걸음씩 내려가면서 마을의 저주에 맞선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들 살아남기 위한 모든 책임을 지고, 공포와 절망 속에서 내 영혼이 지켜질수 있도록 하겠다.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단의 마을에서 나는 생존을 위한 씽크탱크와 싸움의 길을 바짝 나아가고 있다. 누구 하나 얻을 수 없었던 이야기의 끝에서, 생존을 위해 벌이는 위험과 젊은 작가의 꿈까지, 실제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