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유명한 화가로 자신의 작품들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아름다웠고,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그려낸 모든 것을 사랑과 관련해 그렇게 만들어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인생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느꼈던 여인과 이별하고서는 어떤 그림도 그리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그동안 그리지 못했던 작업을 하기 위해 도시를 벗어나 시골로 내려왔다. 그곳에서 그는 우연히 그동안 못 본 여인을 만난다. 둘은 다시 그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데, 그녀의 눈길이 그의 작업물에 닿았다.
알렉스는 그녀에게 매료되어 그녀에게 것을 말하려 했지만, 흔들리는 그의 목소리가 말을 멈추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작품을 보며 자신이 이전에 느꼈던 그의 작품들의 모든 것이 사랑에 묻혀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알렉스는 첫사랑과 사랑의 아이들을 그리기 시작한다. 첫사랑과의 떨어진 시간에 대한 슬픔이 색으로 담긴 그림들은 그를 항상 오히려 이전의 좋은 일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그의 그림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그의 모습은 현대 미술계에서 손꼽히는 인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한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는 그의 작품을 보던 한 여자와 마침내 만난다. 이 여자는 그가 참여한 전시회에서 그의 작품을 보고 인상을 받던 사람이다. 그녀와 그는 서로에게 매료되어 결국에는 연인이 되지만, 서로의 과거 사랑과 참여한 작업들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생기면서도 헤아리기 힘든 것들을 함께 이겨내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알렉스는 자신이 이전에 그려냈던 작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자신에게 유독 전 사랑에 대해서만 그렸기 때문에 새로운 사랑이 자신에게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 같이 느끼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는 언젠가는 자신이 이 명성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들도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와 그의 애인들은 서로의 과거를 강간 누가 빠르게 적응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이 그들과 그들의 과거를 가로막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서로의 서로를 떠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이길 수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작품은 그가 사랑을 얻기 위해, 그대로 자신의 시간을 가져가다가, 페인팅을 만들기 위해 세상을 떠난다. 그것은 놀라운 규모로 발견되었고, 그녀는 그의 사랑과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이제 그의 작품을 통해 자신에 대한 상처를 보고한다.
알렉스의 작품은 이제부터 자신이 향한 진정한 사랑에 대한 투사가 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이 되며, 그와 그녀의 사랑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