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 초반, 지구는 대기층 오염과 기후 변화로 인해 영양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연구진들은 빛을 이용한 식물 배양 기술과 인공 산소 생산 방법을 개발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이용한 것은 행성 지구뿐이었고, 인류의 다른 문명들과의 교류는 아직 초기 단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는 완전한 태양 신호를 받았다. 태양에서 계속적으로 신호를 보낼 때마다, 지구는 새로운 공간 지배자의 영지에 진입했다.
연구진들은 신호가 행성 지구의 대기와 맞물려 인공적인 산소 생산 방법인 “산소 병원”을 만들어 낸 것으로 파악했다. 지구의 이른바은 태양 신호를 받아 산소를 생산하고, 이를 빛으로 전환하여 가정이나 건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변환하고 배포하여 대기층 오염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러나,의 작동 조건은 지구 위의 모든 건물, 차량, 그리고 인류의 모든 활동이 원할하게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지구의 인구 부족하면 이러한 작업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
몇몇 연구진들은 탐사선을 통해 새로운 행성들을 발견하기 시작했고, 그 중 하나의 행성은 지구의 최적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들과 함께 탐사선에 승선한 21세기 SF/과학 소설 작가인 나는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였다. 새로운 행성에 미완성된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에서 우리는 계획적으로 문명을 고취시킬 계획을 세웠다.
빛으로 변환되는 산소 생산기술을 적용하면, 새로운 행성의 생태계와 적정한 배양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이제는 세상을 뒤흔들게 할 새로운 발견으로 간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감동은 잠시 뿐이었다. 탐사선이 새로운 행성에 도착하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지구의 생명체들이 모두 사라졌고,만이 남아있었다. 실험에 실패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재시도를 해야 했다.
나와 함께한 10명의 연구원은 새로운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은 후, 지구의 과학자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태양 신호를 보내거나 하이퍼 스페이스로 건너간다. 새로운 문명을 발견하고, 기존의 생명들을 뒤로 두고에 의존하는 이 새로운 길을 탐험해나갈 것이다.
하지만, 다른 문명과의 합의를 위한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인류를 이끌어 나갈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이들은 유전자 조작을 거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새로운 행성에서, 이 새로운 세계에서, 우리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하고, 그것은 모든 생명체들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