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교 소설 “신의 땅”
이 소설은 어느 한 나라에서 열린 광대한 신앙 전쟁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나라는 다양한 종교와 풍속, 미신이 공존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신앙의 충돌은 불가피했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는 모든 종교가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혼돈적인 갈등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 나라에 새로운 종교가 들어왔습니다. 이 종교는 세상을 위협하는 무엇인가를 말하며, 이 나라의 사람들은 그들이 이야기하는 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종교의 대부분이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유령 같은 것들을 보았다며 이 무엇인가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종교는 이 나라 정부와 맞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종교 전쟁을 일으키며 이 나라를 통제하고자 했고, 그들은 이 나라의 분쟁을 이용해 이들의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 종교는 이 나라의 다른 종교들 중 한 종교와는 같은 목적을 가지며, 서로의 신앙을 다 철저하게 비판해왔습니다. 이들은 신앙 대신 인간의 이성을 추구하며, 이 나라의 종교들 중 조금 더 영리한 사람들이 모여 이들의 지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누구도 이 종교의 목적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신앙 전쟁에 몰리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이제 명백한 군사적 침략을 맞고 있고, 이 나라는 국가적인 군사력을 한계를 다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종교들은 서로 모였습니다. 세력을 합쳐 이 새로운 종교에 맞서 싸울 생각입니다. 이 나라의 종교들(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은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지지만, 이번에는 서로 다른 신앙이 아닌 이들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것에 대해 단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신앙의 끈을 다시 묶어나갑니다. 이들이 단결한 적을 상대로, 이제 이들의 신앙에 대한 의문을 더는 들어낼 수 없습니다. 군사적인 측면에서, 이들의 성공이나 실패는 어디에서나 예상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의 영역에서, 이들의 단결이 이 나라에 희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것이 이 나라의 신앙 대전의 최종 결말입니다. 이 나라의 모든 종교들은 영혼의 존재를 아낌없이 이 나라의 진정한 방어선으로 생각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종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