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우주를 탐험하면서 생명체를 만나고 조사하던 중,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한다. 이 생명체들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인류는 이들과 함께 우주 여러 지역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전진해갔지만, 이들이 숨겨놨던 어두운 비밀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약간씩 우리의 생명체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세계적인 질병을 발생시켜 대량멸종시키는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생명체에 대한 연구를 이뤄야하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인류는 그들이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기 위해서 연구를 계속한다.
한편으로는 이 생명체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 세계적인 융합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는다. 인류는 이 생명체에 대한 연구로 선을 넘으면서 그들의 적대감을 일으키고, 그들의 보호자인 생명체들이 인류를 위협하게 된다.
결국, 인류는 이 생명체와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이것이 인류의 종말이 될지 혹은 새로운 시작이 될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경험은 인류와 우주의 수 천년 이상을 형성할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문화와 기술 발전을 촉진시키는 좋은 의미로 작용할 것이다.
이 소설은 우주시대를 희망과 향수로 물들이는 동시에, 생명체 연구 및 역학 등의 과학 측면으로 기술을 노려보는 등의 필연성을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