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먼 옛날, 마법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함께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마법을 두려워하고, 마법사들을 박멸하며 마법의 세계를 점차 뒤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간들은 마법을 잊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던 어느 날, 마법이 다시 인간들의 세계로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은 자그마한 형태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커져가며 마법의 힘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간과 마법사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인간들은 마법을 두려워하며, 마법사들을 살해하며 마법의 힘을 억누르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마법사들의 힘은 점점 강해지고, 인간들은 점점 위태롭게 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마지막 희망인 마법사들을 찾아 죽이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세월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은 마법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숨어있어 인간들의 시선을 피하며, 자신들의 힘을 추구합니다. 마법사들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배워 듣고, 그들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마법을 사용합니다. 이들 마법사 중 가장 강력한 자는 생명의 세계를 조종하는 마법사 준입니다.
준은 인간과 마법사의 전쟁을 감시하며, 마법사들이 생명선의 길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녀를 위협하며, 마법의 세계를 점멸하며 그녀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준은 인간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지만, 인간들은 제대로 마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법은 상생할 수 없으며, 마법의 힘은 꼭 조언과 지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충돌과 갈등이 발생하며, 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움직여 움직이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림자는 조용히 숨어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마법사들 사이에서 더욱 드문 입적으로 움직인다는 그림자는 강력한 마법사입니다. 최강 마법사인 그의 이름, 네오츠입니다.
모든 마법사들에게 인기가 높은 네오츠는 인간들의 마지막 순간까지 마법사들의 맹세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오츠 자신도 그 맹세보다 더 강한 것을 추구했습니다. 그의 권력이 커짐에 따라, 그의 권리를 반드시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법사들 사이에서 힘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네오츠의 마법사들이 인간들에게 전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가온 종말의 날에, 네오츠는 세상의 끝에 다가온 그것과 마주하며 자신과 마법사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이 소설은 마법사들의 경쟁, 멸망의 아군, 그리고 생명의 세계를 움직이는 세월의 숨은 비밀을 다룬 굉장한 판타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