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겨울이 오면”
한 겨울, 산 깊은 계곡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동안 안식처로 사용되던 집에서 여러 명의 시신이 발견되며, 이를 수사하기 위한 형사 헨리와 그의 조수로 파트너를 따라오는 새로운 형사 에이미가 그곳에 도착한다. 그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다.
몇 일 후, 헨리와 에이미는 살인범을 발견하고 그를 잡을 준비를한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살인범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는 전신에 검게 나타나는 나뭇가지 같은 것들로 감싸여있다. 그것들은 살인범에게 인간을 먹지 않으면 끊임없이 통제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헨리와 에이미는 그것을 가지고 싸우고자 첫 번째 시도를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살인범은 그들을 공격하며, 그들은 대단한 고통과 공포를 겪게 된다. 그들의 고통과 스트레스는 점점 더 커지고, 그들은 자신의 인생과 업무와 맞서 싸우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살인범에 대한 정보를 발견하고, 그를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살인범을 찾아내기 위해 모습에 맞게 감싸여진 놀이터까지 발길을 옮긴다. 그곳에서 그들은 살인범과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끝나게 된다.
이 소설은만화같은 그래픽,독창적인 이야기와 쉽게 읽히는 문체로,모든 독자를 괴롭히며 건너뛸 수 없는 무서운 서사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