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의동은 조선시대의 세조시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온 한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이 가정은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조국을 지켜낸 독립운동가 시조 이다운(李多雲)의 집입니다. 그의 자손들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삶을 살면서 역사의 흐름을 함께 겪어왔습니다.
소원의동은 이 가정의 다섯 대 가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가문은 조선 후기, 야기(野起)를 주장한 대표적인 정변주자였던 신진사대부 장세상(張世相)의 후손입니다. 이 가문은 대한제국이 설립된 이후, 조선총독부터 조선공화국까지, 한국 현대사를 살아온 진정한 대한민국의 생명력을 지닌 가문입니다.
두 번째 가문은 대한독립군의 행적을 살아온 가문입니다. 조선독립운동을 지휘한 대표적인 인물 김구(金九)의 비석에서 시작된 이 가문은 대한독립군에서 함께 싸웠던 자손들이 여러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4.3 사건 때, 이 가문의 한 인물은 사실적 소설가로서 뛰어난 작품을 남기며, 한국 현대문학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세 번째 가문은 대한민국의 제1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의 아들들 중 한명, 이상목(李相目)의 가문입니다. 이 가문은 고령전투에서 치열히 싸운 이 가문 대표자와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 가문은 대한민국 창업의 중추였던 이승만의 아들들이 로스쿨에서 교육을 받았을 때, 교수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법률적, 경제적 발전에 기여해온 가문입니다.
네 번째 가문은 희생을 감내하며 혁신을 이룬 가문입니다. 이 가문은 3·1 독립운동 이후, 목숨을 걸고 해방운동을 이끈 인물의 후손입니다. 이 가문은 매국노에게 매장되며 외로워지는 대신, 한국의 여러 발전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업적을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가문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권력을 쥐고 있는 이 가문입니다. 이 가문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생명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권력의 상징으로 대한민국의 권력과 상징성은 물론, 권력을 누구보다도 엄격히 넘겨줌으로써 이미 교체해왔습니다.
이같은의 다섯 가문의 이야기들이 교차하며 이어져야 제대로 된 소설이 되겠죠. 그리고 이 가문들의 이야기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어주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의 인물들과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맞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