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에밀리와 제이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 멀어져만 갔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에게 서운한 마음을 안고, 꼭 끌어안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그들은 서로를 친구로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은 금세 상처받은 중상상태가 되어갔다. 제이크는 여행을 떠나 자신의 상처를 헤쳐나가려 했고, 에밀리는 자신의 인생에대해 과격한 변화를 추구하려 노력했다.
제이크는 그린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그는 얼음과 눈사태를 승리하는 주인공이 되는 대장미를 만났다.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이었고, 아름다웠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에밀리가 자신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제이크는 에밀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아주며, 일어선 제이크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여전히 네게 사랑을 할 수 있어. 하지만… 바보같은 일은 다시는 없길 바랄게.”
제이크와 에밀리의 사랑은 이제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과거의 상처와 현실적인 장애물들과 싸우면서, 다시 서로를 찾아가야 했다.
그들은 사랑의 길을 헤치며, 자신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마음을 열고 기꺼이 앞으로 나아갔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서로를 위해 싸워나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어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은 “우리 둘, 함께” 라는 말을 꺼낸다.
그들의 기록된 사랑의 이야기가 서로의 마음을 소중하게 가꾸는 것이다.
[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