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뒤흔든 세 명의 여인

대한민국 20세기 중반,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리고 이 시대를 뒤흔들 만큼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같은 시기, 같은 시대에 살면서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 뜻을 남기며 살아갔다.

첫 번째 여인은 김상옥.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의원으로, 당시 남성 지배적인 사회에서 여성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당하게 정치 활동을 전개했다.그녀가 속한 정당은 당시의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선거제도 등 개혁을 이루게 된다.

두 번째 여인은 박경리. 그녀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소설가 중 한 명으로 현대소설의 거장으로 인정받은 작가이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들은 대부분 군사정권이 집권한 제1공화국시절과 한국전쟁과 같은 적나라한 시절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그녀는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는 대한민국을 몹시 우려했고, 이에 대한 작품들을 지금까지 쓰게 되었다.

세 번째 여인은 박완서.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작가 중 하나이며, 모두가 경이로워하는 정신적 강인함과 예술적 표현력을 지닌 작가이다. 당시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낮아, 자신의 작품을 내놓기가 어려웠던 그녀는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여성학 이론자로도 활약하며, 이 후 계속적인 그녀의 작품들은 시대가 바뀌어 가면서 여성들의 삶과 차별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를 준 작가 중 하나이다.

이들이 그리워했던 대한민국은 암울하고 고통스러웠으며, 여성들은 그저 남성의 부대와 부고가 되는 자들로서 살아가야 했던 시대였다. 그러나 그 때 그들은 대한민국의 세대를 대표하는 여성들이었다. 이들의 역사는 언제나 기억되어야 할 것이며, 그들의 삶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동시대적으로 함께 살아온 여성의 삶과 일치하는 점들이 있을 것이다.

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 소설은 세 명의 여성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었던 시대를 어떤 시각으로 보았을지, 그리고 또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그린 소설이다. 이 소설은 그들의 배경에서 찾을 수 있는 여성의 이야기들과 함께, 그들이 크고 떠오르는 하나의 신념을 향해 행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일제 속에서 일본 침략군에 대항하는 여성선생의 협동조합, 그리고 현대의 대한민국에서의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함께 그리는 이야기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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