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작가인 나레이터가 몇 가지 거친 술집 담배와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던 중 바에서 나온 한 남자가 그의 틀어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설가는 이 남자와 함께 천천히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가자 흥미로운 결과를 참조하는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작가의 위험한 상상력으로부터 나왔을 수도 있는 것처럼 무서운 내용이었다. 이 남자는 혼자서 잃어버린 마을에서 너무 오래 살아남게 되어서, 그의 일상이 단조로워지고 어둠으로 가득했다. 이 무거운 어둠에서 그는 마을을 탐험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무서운 임무를 맡게 된다.
마을의 심장은 고대의 무동력 에너지 중 하나인 어둠이다. 이 어둠은 마을에 기인하고 그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남자는 이 색다른 버섯마을에서 생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에 스스로를 찾고자 애쓴다. 하지만 불안한 상황에서, 나는 그의 이야기가 실제로 내 일상 생활에 있는 것보다 감정을 자극했고, 이 세상의 어둠 깊은 곳에서 엄청난 기이한 존재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흥분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하지만 바가 닫히고, 내가 길을 나설 때 그의 이야기 뒤에 숨겨진 것들이 존재했다. 누군가 밤 중에 나를 쫒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이전에 쓴 소설에서도 같은 경험을 한 것처럼, 나 스스로의 어둠과 전투해야 했다. 그리고 나는 그 전투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그 깨달음은 무엇이었을까?
그 남자의 이야기는 나에게 제공하는 것보다 더 조마조마한 깨달음이었다. 이것은 마음속에 지쳐있는 공포와 맞서 싸울 때 얻는 지혜였다.
그날 밤이 끝나고 이제는 내일에 대해서 생각할 때, 그 깨달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작가로서 새로운 글귀를 얻게 되었다. 이제 내일 밤에는 내 스스로가 작품 속 인물이 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무서움을 극대화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새로운 작품으로의 출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