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이야기는 노스리아 제국의 왕자 크리스토프와 그의 친구인 마법사 카렌이 모험을 떠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들은 제국의 왕이 만든 마력 차단 기술 때문에 마법이 사용될 수 없는 세상에서 마법을 찾아 나섭니다.
크리스토프는 어릴 적 목숨을 구해준 마족과 함께하는 동안, 카렌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그들을 인도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떠나면서, 이들은 아직 자신들이 몰랐던 어둠의 힘을 세상에 선보입니다.
이들은 디몬군단의 침공을 받게 되며, 그것들은 인간들에게 찬양받는 신들과는 달리 그 자신들을 경멸하는 신 거신들의 지배 하에 있습니다.
이들은 디몬군단과 싸우면서도, 자신들이 처음 마력을 찾았던 마족들에게 인도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들의 군단에 직면하게 됩니다.
들은 죽은 인간들의 몸에서 융합된 존재들입니다.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 그들의 불멸과 역술과도 같은 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리스토프와 카렌, 그리고 마족과 인간들은 그들이 훔쳐온 마력, 그들이 가진 마력, 그리고 인간들의 힘으로 들을 마음대로 물리칠 수 있을까요?
그들이 직면하는 위험과 만날 모든 인물들은 이들이 마력의 전당을 찾아 인간과 마족을 구하기 전에, 생성된 몇 안 되는 마력 차단 마법사들을 찾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 중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자들은 쉽게 들에게 노예로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는, 함께 전쟁이라는 긴 여정을 떠난 자들끼리도 서로 믿지 않는 갈등들이 발생합니다.
들에게 저항하고, 인간과 마족의 평화로운 화합을 위한 이들의 모험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들에게서 마력의 전당을 찾아 인간과 마족을 구하는 모험은 마침내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어떤 이들도 마법에서 벗어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마력의 전당으로 향하는 통로도 닫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마력 차단 기술을 벗어나던 마법을 찾고, 그것이 나타난 순간 이들은 태양 아래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