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스미스는 자신이 쓴 미스터리 소설들로 유명한 작가였다. 그러나 이전에는 그가 쓴 소설들은 모두 허구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가 직접 겪은 이야기는 모두 진짜였다.
그는 어느 날 밤, 거리에서 유리 조각으로 찢어진 여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나갔다. 그녀는 거의 죽어간 상태였고, 그녀의 시선은 어둠 속에 갇힌 것처럼 보였다. 프랭크는 그녀를 병원에 신속히 이송했지만, 그녀는 깨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문제가 있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프랭크는 그녀의 꿈들을 적어가며, 그녀가 했던 대화와 행동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가 실제로 겪은 일들이 무엇이었는지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조사는 다소 불규칙적이면서 비밀스러운 여정이었다. 그는 그녀가 여자 마법사에게서 발견될 때까지 계속해서 그녀의 꿈들을 따라다녔다.
프랭크는 그녀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여자 마법사와 대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마법사에게서 탈출한 후, 그녀가 프랭크를 속여 그를 혼란스럽게 하면서 마법사가 그녀를 찾을 수 없게 만들었다.
프랭크는 마침내 그녀의 실제 이름과 이야기를 찾았다. 그녀의 이름은 에밀리 블랙웰이었다. 그녀는 대학교에서 어린이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었고, 인기 있는 작가이자 화가였다. 그녀의 이야기는 끊임없는 행동, 진실과 거짓, 사랑과 배신에 대한 이야기였다.
프랭크는 그녀를 다시 마주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끝까지 써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믿음과 인식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 프랭크는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