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눈물”

그 날 밤, 비 올 때였다. 어둠 속에서 들리는 비소리와 우르릉거리는 벼락 소리 때문에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까지도 눈을 떴다.

이렇게 피곤한 상태에서 출근을 하던 나에게 갑자기 계단에 뒤집혀진 노인이 보였다.

그는 그림자처럼 어둡게 깊어진 계단 밑에 있는 지붕사다리 같은 것을 꼭 잡고 있었다.

얼굴에는 뭐든지 그만인 표정으로 중얼거리고 있는 노래 가사처럼 굉장히 애매하게 “잊지 마”라는 마지막 단어만 끊임없이 반복했다.

나는 그녀를 보고 당황스러웠다. 이런 잔인한 비가 오는 날씨에 그는 정말 적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이상한 해이한 기운이 내 머리와 가슴을 붙드는 것 같았다.

나는 다가가서 그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계단을 내려오며, 나는 그와 대화를 시도했다.

“어, 아버지, 괜찮으세요?”

하지만 그는 단지 자신의 반복적인 마지막 단어만을 계속해서 중얼거리고 있을 뿐, 그와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내게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

계단 밑으로 돌아오자 나는 더 이상 그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내가 일하고 있던 대학교 광장까지 가니 날씨는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

그때 나는 순간적으로 전기 자석에 당겨지는 소리를 들었다. 이는 거친 돌사태가 지나갈 때 만들어지는 소리와 유사했다.

하지만 그 때문일까, 나는 내가 하려던 일을 방해받았다.

시작하자마자, 그것은 나에게 눈앞에 창문을 가로막고 부딪혔다. 소리가 많이 나서, 나는 놀라서 멈추었다.

그때, 거친 대충한 남자 목소리가 내 귀를 사로잡았다.

“살아 돌아갈 기회를 이제 충분히 주었어.”

그 사람은 그래서 광장의 반대편에서 내게 종이덩어리를 던졌다.

이 상자는 누군가가 남긴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순간, 당신은 상자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것은 몸의 미끄러움에 휩쓸려 자기 정신을 잃고 지하실로 추락한다.

단지 몇초 후면, 당신은 어딘가에서부터 탈출할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은 망가진 지하실이었다. 이제 여러분은 놀랄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당신은 통 제비가 놀라게 되고 지하막대기와 화물장을 헤집어 보게 됩니다.

바로 그때, 그것은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살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마주쳐 섬뜩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2화]
그러던 어느 날, 작가로서의 비애를 쓰던 당신은 갑자기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산속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길을 잃고 말았을 때, 당신은 날아오르는 듯한 불꽃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은 전설 속의 마법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마법사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당신은 깊은 고민 끝에 자신의 소설에서 꿈꾸던 이야기 세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고 마법사에게 부탁합니다.

마법사는 쉽게 그것을 수락해 주고, 당신은 하나의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모든 이야기들이 살아숨쉬는 사실을 깨달으며, 그곳에서 새로운 모험과 로맨스, 스릴러 등을 경험하며 자신의 세계관을 직접 써내려가게 됩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끊임없는 영감과 재능으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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