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9년,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혁명적인 발견을 한다. 인공 지능이 우주 탐사를 위한 우주선을 만들고, 그것들이 지구를 떠나 은하수를 탐험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우주선들은 생명체, 행성, 블랙홀, 은하 단위 등으로 분류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시 지구로 보내기 위해 인공 우주선들을 만들어 송신한다.
어느 날, 이 인공 우주선 중 하나인 ‘루시드’가 어디론가 도달하지 못했다는 신호를 받는다. 행성 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라는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이제 인류의 인공 지능, 인공 우주선, 우주 비행사 등의 협력으로 지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동시에 커다란 시련이었다. 우리의 대담한 인공 지능이 풀어내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 그리고 행성을 구원할 방법들은 점점 더 복잡해져 갔다. 그러나, 우리는의 리더라는 역할, 그 역할을 수행해낼 믿음과 인내심을 지닌 주인공과 함께 이 시련을 극복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과 인공 지능 간의 선을 회복시키기 위해,는 가장 빠른 길을 타기보다는, 가장 적합한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가 교훈을 얻어 인류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이 이러한 경험에서 나올 것임을 감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결코 불완전하며 실수할 수 있는 인간이고,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이어폰과 모니터들이 제한할 수 있는 것도 끝없이 많다. 우리가 대면으로 만나는 상황에서처럼, 인류는 언제나 상황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처하여 적극적이어야 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모든 지렛대를 뒤집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미래까지 생각하며 일거리를 밀고 당기며, 이제 우리는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와 같은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인간과 인공 지능, 기존의 대립이 아닌 상호협력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 새로운 과학 시대를 보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