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사랑

청춘 에밀리는 작가와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카페에서 글을 쓰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언제나 남다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문장력으로 상을 수상한 그녀는 이제 자신의 첫 소설을 출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자극이었다. 그렇게 어느 날 나가서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목격한 사고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대학 교수인 제임스에게 마주치게 된다.

제임스는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가진 이성으로, 에밀리의 작가로서의 자극이 아닌 그녀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감정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도 똑같은 감정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서로에 대한 이상하게도 느껴지는 전에 없던 추진력에 이끌려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그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순전히 우연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인 이유로 그들은 서로를 떠나야만 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남아있고, 그들은 그 사랑을 막을 수가 없다. 그녀는 제임스는 자신의 소설에 그린 캐릭터와 똑같이 완벽한 인물로 그의 마음을 끌어들여 자신만의 새로운 작품을 완성하며 그 사랑을 치유해 나간다.

그리고 그 사랑의 이야기는, 청춘 에밀리의 신작 소설로 출판되며 그녀를 다시한번 인기작가로 만들어낸다. 하지만 에밀리는 이겨낸 사랑 이야기를 슬픈 말들과 함께 담아 쓰면서도, 자신의 운명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녀가 쓴 소설속 인물도, 그녀의 현실속 사랑도 모드가 지나치게 완벽하기는 커녕 그저 그녀 자신의 상상력과 삶의 알게 모른 경우들의 반영이었다. 이제, 그녀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보다 현실에서 더욱 소중한 것들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는 자신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단지 하나의 정교한 제작품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들이라 생각하며, 그냥 떠내려 쓴 것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이야기를 쓴다. 그언도 그녀에게는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찾아나가 가는 삶이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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