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홀로 남았다. 이 세상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유전자 변이에 죽었다. 어떤 이는 피부병으로, 또 다른 이는 신체 기능이 수신되었다. 더러는 감염된 물로 말려 죽었다.
하지만 그는 이제도 살아남았다. 그는 외딴 섬에 있다. 이 섬은 자연 상태로 유지되어 있으며 온갖 조류와 바다 생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의 유일한 공생자는 칼민이라는 이름의 큰 쥐였다.
그러나 그가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이어나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면서. 그는 자신의 일생을 다시 살펴보면서. 그는 다시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열심히 일하는 대가를 치렀다. 그는 몇 년 동안 당황했고,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잃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버티면서, 그의 삶은 천천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운명적인 법칙에 따라서, 그 또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어느 날, 그는 칼민과 함께 바다에 나가게 된다. 그는 멀리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물밑에서 나는 소리였다. 그것은 다른 생명체와의 묘한 소통이었다.
그는 그 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서 바다에 접근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보았다. 비명을 지르는 기이한 생명체들과 그것들이 해치는 것들. 그것들은 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가?
그의 답은 더 감동적이었다. 따뜻한 깨닫게 된 것.”, 그들은 죽음 앞에서 서로 언짢거나, 속상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생물이 자신의 본능을 따를 수 없게 만드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꼈다. 그것들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 다른 생존 전략을 개발한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지막 만남이었다. 그것은 다가올 무언가를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의 마지막 하루가 지나가면서, 그는 이제 세상의 유일한 생존자가 아니게 된다. 그는 그저 곧 그들과 같은 죽음을 맞이할 뿐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 많이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과 다시 만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삶을 다시 살 것이다. 그는 그들과 같이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세상은 다시 이어질 것이다. 새로운 전인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