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아침권 6시 50분을 기다리고 있던 남자, 현우는 다리를 때문에 간호사, 대건과 첫만남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대건에게 반한다.
처음부터 대건은 자기에게 관심을 끌지 않는 듯 하지만, 현우는 그에게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그래서 현우는 이제껏 그의 딸과 계증중이던 자신의 연인, 효준과 헤어지는 결정을 한다.
그리고 어느날 또 다시 대건과 마주친 현우는 대건이 자신과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서로의 알게 모르게 얽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1부 – Petals]
이번 달의 밤, 현우는 지하철 역에서 대건을 처음 봤다. 대건은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고, 현우는 그 순간부터 대건에게 마음을 놓치 못했다. 현우는 대건의 얘기를 하기 전 이번 달의 해가지는 시간이 차오르면 예쁜 꽃 한송이를 추천하며 그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낸다.
[ 2부 – Saint]
대신관, 대건의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우는 대건과 흔적을 찾아 대신관으로 찾아가게 되고 교류회에서 현우는 이자키약국에서 일하는 신부사제, 조권의 table을 지켜주게 된다. 교류회가 끝나고 현우가 조권을 찾아갈때, 조권은 대신관 앞에 모여있는 대건을 발견한다.
[ 3부 – Like Sirius]
전문카페에서 자신의 새로운 소설 작업을 하고있는 현우에게 대건이 다가온다. 이제 둘은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서로들을 더욱 알아가게 된다. 대신관에서는 승마를 배우러 오는 기형환배우가 대건을 만나러 온다. 그래서 대건과 현우는 기형환배우와 함께 하는 승마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 4부 – The End of Endless Love]
대건은 그동안 자신이 현우에게 느꼈던 마음을 꼭 표현해보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뺏기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결국 그는 양심의 가책 때문에 현우를 떠났다. 이외에도 대신관을 떠나기로 한 대건에게 한 조언, 중학교때친구들에서의 기억과 같은 여러가지 사건들이 이야기의 끝을 맺게 된다.
위와 같은 내용을 가지는라는 BL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