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신으로부터의 소명

프란시스는 어릴 적부터 신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어른이 되어도 그의 신앙심과 깊은 관심은 변함없이 이어졌다. 그는 종교 소설 작가로써, 많은 종교의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언제나 참신하고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란시스는 하나님으로 부터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은 프란시스에게 자신이 지켜보며 믿는 성도들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는 명령을 내렸다. 프란시스는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지시한 명령을 따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일은 프란시스에게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어떤 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깊은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해야 했다.

프란시스는 다양한 종교들을 탐구하다, 한 정령교 믿는 이, 존스를 만나게 되었다. 존스는 옛날 그리스 신화의 정령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모델인 이들의 초월적인 힘을 경험하며 자신의 신앙심을 발견한 믿는 이였다. 주변사람들은 존스를 미친놈이라고 부르는데, 프란시스는 어떻게 해야 그의 스토리를 믿을 수 있을지 매우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란시스는 존스를 인터뷰하고 그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려갔다. 프란시스는 그의 책을 출간하자마자 이를 읽은 교회회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이에 대한 거부감과 반감을 느껴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 소설의 재밌고 볼만하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그러나, 이 책이 출간됨으로써, 프란시스는 이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미션에 대한 정확한 법을 알게 되었다. 모든 이를 사랑하되, 자신의 신앙을 믿으며 그를 따르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는 특정 종교의 경험으로 제한되지 않는 철학적인 권리이며 이를 모든 기회를 빼앗는 것이 아닌, 진정한 종교인으로 성장함에 따라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란시스는 자신의 책을 출간한 이후에서야 나아가서야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했던 일은 자신에게 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열정과 도전을 이룰 수 있는 진정한 인간의 능력에 주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프란시스는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의미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종교의 혼란스러운 경험에 직면해야 했다. 프란시스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알리고 그에 대해 깊이있는 분석을 통해 새로운 종교를 탐구하며, 자신의 잃어버린 신이 누군지 찾아 떠난다.

프란시스는 위대한 예언자가 되고 모든 종교와 세계에서 인정 받는 창조주인이 되며, 다른사람들도 그와 같은 도전적인 삶을 살아나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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