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협객의 깨달음
무협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협객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28살의 청년, 차우우는 협객인생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껏 도전해본 적 없는 상대도, 이길 수 없는 불가사의한 기술도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나 차우우는 느꼈다. 이것이 자신이 추구해왔던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얼마나 더 힘든 상황에서도 이길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기술에 지쳐버린 협객, 차우우의 깨달음의 순간이 시작되는 이야기.
2부: 협객의 수사
이제부터 차우우는 자신이 받은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그는 가장 훌륭한 협객들로 구성된 조직,단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유명한 기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 기호가 악의적인 세력의 공격을 미리 예상해 둔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았다. 그들도 불가사의한 기술을 다루며 각자의 지배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각자에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무척 잘했다.
3부: 협객의 진실
그러나 거짓말은 쉽게 들어보았지만, 차우우는 협객단의 목적과 이를 위해 밀고 나가는 작전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의 직감이 느껴지는 특정한 위협요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차우우는 각각의 멤버들이 규율에 얼마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은밀한 작전을 진행하며 진실에 접근해 나갔다.
4부: 협객의 전투
그러나 거대한 위협은 기다리면서도, 결국 차우우의 조사가 발각되었다. 다음 어떤 전투도 참여하지 않는 것 같지만, 각자 자신만의 이유로 협객단의 발전을 위해 싸우는 멤버들과 함께 하나의 목적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어둠의 밤, 거대한 적 세력에 맞서, 멤버들은 귀중한 정보를 얻어내며 협객단을 수호하고, 모두를 위해 무자비한 싸움을 벌인다.
5부: 협객의 결말
그러나 싸움은 끝나고, 협객들은 실망스럽게도 더 이상의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없게 된다. 이들은 세상을 개방하고, 침략과 택포를 퍼뜨리는 적들과 싸우기 위해 계속 전쟁을 벌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의 비전을 위해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고, 각자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싸움을 펼친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한 번은 갈고 닦은 작품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각개전투는 여러 모로 충격적인 결말로 마무리되기도 한다.
6부: 협객의 후속작
더 많은 전장과 싸움, 더 많은 결말이 예측되지만, 협객단은 그들의 타고난 실력과 각자의 개성을 활발하게 사용하여, 그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들과 함께 싸우고, 세상의 불합리한 진실과 싸워 나갈 수 있도록 차우우의 이야기를 통해 대형 스케일의 무협 소설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협객단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일련의 다른 이야기도, 또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