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지 않은 손님

진주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화제가 된 살인사건의 가해자가 자신의 아파트로 들어오는 것을 발견한다. 사건은 말로만 들어보았던 것인데, 이제 자신이 경험하게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 일은 진주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매서웠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조금 더 중앙에 위치한 원룸에서 살게 된 진주는 몰래 들어온 가해자를 잡으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사건은 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끝내기엔 좀 더 충분한 이유들이 존재했다. 지난주에는 인근 아파트의 여성이 살해되었고,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르던 것은 희생자와 나의 아파트가 거의 동일한 층에서 발생한 것이었다. 불안을 느끼던 진주는 이 일 관련해서 자신의 지인들과 상의를 하게 된다.

그 중 교사 출신의 다이나는 이러한 사건을 실태조사한 경력이 있다. 다이나는 이전에 조사했던 사건들 중 비슷한 특성을 찾아내고, 진주와 함께 범인을 찾아내려 한다. 시작된 조사에서는 범인과 관련된 유추들과 추측들이 제기되고, 이제 하나씩 살펴보며 범인을 찾아 나가야 한다.

그러나 범인을 찾기 위한 조사와 나열된 이유들은 때때로 진주와 다이나의 이야기에 끼어들면서 진행된다. 그리고 조사가 이어지는 동안, 진주 아파트에는 또 다른 손님이 들어와 진다. 이번에는 이상한 남자로, 생긴 것은 평범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는 그의 모습이 진주에게는 무서울 지경이다. 진주는 이상한 남자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사를 강화한다.

하나씩 밝혀지는 사실들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다이나와 함께 범인을 추적하면서, 이 작성자는 독자들에게 남은 짜릿한 놀람과 긴장감 그리고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 범인의 모습까지 전달해 줄 것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치밀하게 짜여져 있고, 흥미로운 플롯발전과 약간의 로맨스까지 얹어서 완성도 높은 미스터리 소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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