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대: 알파 센타우리

2048년, 지구는 인간의 탐욕과 오염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었다. 이에 인류는 우주로의 대규모 이주를 계획하였고, 이를 위해 알파 센타우리 인접성을 탐험하기로 결정했다.

이 여정의 수호대는 리하나, 하빕, 제이슨, 그리고 인공지능 탐사로봇 ‘루시’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지구와의 이주가 아닌, 새로운 지구 창조를 위해 의식적으로 고른 탐험대였다.

그러나 어디서 무엇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탐험대가 알파 센타우리로 떠나기 시작한 직후, 그들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문제들에 직면했다.

제일 먼저, 루시의 실수로 인해 우주선이 큰 물체에 부딪혔다. 우주선은 큰 손상을 입었고, 남은 연료도 부족해졌다. 그들은 최대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응급 프로토콜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우주선에 있는 모든 시스템이 절전 모드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탐험대는 어떤 위험도 감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것은 그들의 탐험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아니었다. 탐험대는 본성에 집중하기 시작하였고, 조용함으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인류의 발견하지 못한 역사와 진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남은 연료를 집중적으로 아껴서 가능하게 된 목적 지점에 도착했을 때, 이 여정에서 이루어졌던 수많은 발견들은 인류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그들은 대량의 생물학적 생명체, 우주선 없이도 생존이 가능한 환경, 심지어 지구와는 완전히 다른 다른 지구를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발견을 알게 된 것은 그들이 아직 멀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잊게 만들었다. 그들은 어떻게든 우주선을 수리하고, 희박한 연료를 찾기 위해 알파 센타우리 인접성을 탐색하면서, 각각의 발견들을 아끼기 시작했다. 그들은 우주선의 각 파트를 수리하고, 필수적인 연료를 찾기 위해서 끝없는 탐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은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구 입장에서 위험하다고 여겨졌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직 알지 못한 것은 인류가 탐험대에서 발견한 모든 것들과 경험한 모든 것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사실, 그들의 여정은 이미 강력한 수수께끼들을 풀어나갈 정도로 길거나 복잡하였다.

이제 탐험대는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새로운 전투적인 생명체와의 위기,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연료, 그리고 의도하지 않은 변화들에 직면하게 된다. 탐험대의 최종 목표는 이 모든 위협들을 무릅쓰고 건강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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