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교를 창시한 청년이 어둠의 군주와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성실한 청년은 수많은 이들과 함께 불교를 신봉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되면서 그와 함께 선물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를 거부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는 처음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능력이다. 하지만 이 능력은 그를 어둠의 군주와 같은 존재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목숨을 건 복잡한 선택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그들의 최종 목표인 인간을 모두 불로 태워야 한다는 명령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는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과 대화하면서 그들이 교리 근본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는 이들이 불교교리와 어울리는 것을 알고 새로운 종교의 지도자로서 그들의 평화를 유지하는 법을 배운다. 그러나 그가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역할을 기억하며 주의해야 한다.
그는 모든 이들이 변경될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변화를 바라지 않았다. 그는 마침내 꿈속에서 깨어났고 그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은 삶을 살았다.하지만 그는 모든 것이 옳을 수는 없단 것을 배우고 가장 소중한 것은 그가 찾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침내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무리하였고 이야기 속 어떤 사람도 그를 저지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를 만나게 되는 충돌적인 결말을 만들어낸다.
이 작품은 그의 삶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아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의 의미는 자신의 삶은 가져올 만한 가치가 있으며 또한 최선을 다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