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모터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이름하여 루카스 스미스입니다. 루카스는 속도의 고수로, 수많은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는 주인공입니다. 루카스는 경주 시에 자신의 팀 페어 파트너인 레오나르도와 호흡을 맞추어 신경전을 펼치는데 주력합니다.
하지만 루카스의 이번 대회에서의 상대인 존은, 대회에서는 경쟁자이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루카스의 애인으로 지내며 로맨스를 살고 있는 상대입니다. 그에게 존의 사랑은 우승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제멋대로인 존과 달리, 루카스는 경기를 위해 존보다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회 시작 전 루카스는 경증한 상처를 입게 되는데, 존에게 불철주야 케어해준 끝에 상처는 조금 나아지지만, 루카스는 대회에 나서기에 현타가 듭니다. 그분위기에서 시작된 레이스는 대충 흘러갈수록 존이 루카스에게 해야하는 일이 많아져 그리고 마침내 장애물을 넘을 때 존이 루카스를 밀어넘길 일이 생깁니다.
이 사건 이후, 루카스는 경기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그러나 루카스는 이제 해야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습니다. 그는 존에게 대회에서 제물이 되어버린 것을 사과하며, 이제는 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말을 쏟아냅니다. 존도 일초도 고민하지 않고 루카스를 포옹합니다.
이제 존과 루카스는 로맨스의 시작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대회 기간 동안 함께 수행을 하며, 우승보다는 서로 참견하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최종 대결에서 존과 루카스는 다시 저지선을 치루는데 둘째날 선수들은 적지 않은 손해를 입습니다. 이제 이 대회가 존과 루카스의 사랑이 발전할 수 있는 마지막 아이템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서요.
결국, 이야기는 존과 루카스가 그들의 상처를 굴리고, 서로를 지켜주며, 그리고 대회에서 빛나는 로맨스를 소매치기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새로운 BL 소설 “허들 레이서”는 계속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는 것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