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종류의 몬스터들이 서로 적들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정도로 멍하게 사는 환상의 나라 라는 이곳은 인간들로 하여금 꿈도 꾸지 못할 만큼 아름답고 동시에 끔찍한 곳이었다. 이곳은 불타는 바다였고, 밤마다 호수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대로 사라지곤 하는 게 무슨 일인가 이상한 소리들이 난다는 이야기가 돌고 돌았다.
그러던 어느날 실마리가 발견되었다. 조심스럽게 이소룡이라는 용사가 그 이야기를 듣고 서기엔 연을 찾으러 나섰다. 그리고 그는 그 연안에서 초록색 보석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보석을 찾으면서 그는 몬스터들의 위험에 처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마주할 것이다.
한편, 이곳 환상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 중 하나인 라샤는 기이한 꿈을 꾸곤 했다. 그 꿈은 매우 끔찍한 내용이었다. 그녀는 그 꿈 속에서 마을이 끝없이 공터에 떨어져 사라져 그 뒤로는 안개가 혼돈을 알리는 곳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라샤는 이 꿈과 이소룡이 찾은 보석이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유를 찾기 위해 이소룡에게 가버렸다.
이소룡은 라샤와 함께 몬스터와 싸우며 조금씩 진척을 이루기 시작했다. 꿈에서 보았던 연이 이 보석이었다는 것을 알아내던지, 이 보석이 환상의 나라를 완전하게 지배하는 마법의 아이템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내곤 했으며, 라샤와 그녀의 꿈 사이에는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위험한 모험을 떠나자, 이십 명의 전사들은 동생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게 됐는데, 이를 통해 그들은 환상의 나라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마침내 마법의 보석과 꿈과 실마리를 발견하며, 마침내 이 환상의 나라를 지배하는 모든 마력과 존재들의 비밀을 밝혀 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과 함께 마법의 보석에 담긴 무한한 권력을 이용하여, 환상의 나라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해방시켰다. 이제 환상의 나라는 다시 원래대로 아름다운 나라로 돌아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