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이 된 작가 ‘한샘’은 자신의 두번째 소설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 바닥을 뒤덮고 있는을 본 ‘한샘’은 이 물결이 만든 질감의 미로 속에서 새로운 미스터리 소설을 찾아나서게 된다.
작가 ‘한샘’은 이 물결이 지나간 곳에서 생긴 이상 실종 사건을 쫓고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그의 앞길은 점점 어둡고 위험하게 이어졌다.
그는 실종자 또는 살인 당한 자의 유격을 찾아서 그들이 사라진 마지막 장면을 찾아보지만 아무 선물 대로 발견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장소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며, 끊임 없는 압박과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작가 ‘한샘’은 자신의 본성을 이용해 그들의 마지막 순간을 추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런 사건의 실제 원인을 발견했다.
‘한샘’은 이제 상상력을 발휘해 이들의 혼란스러운 순간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살인자와의 사투에 몰두하게 된다. 실종자와 살인자, 그리고 그들의 관계도 정리를 할 때 ‘한샘’은 이 전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독자에게 그것을 전달했다.
다음 작품에서는 만남과 이별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