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

아비규환한 도시의 한 광장, 그 안에는 작고 다양한 상점들이 줄지어있다. 그 중 하나인 “13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부자의 소유지였다. 사람들은 그 문을 지나게 되면 사라진다는 소문을 내고 지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의 추측과 달리, ’13층’에는 이전의 주인인 밀리엄 연구그룹이 미지의 과학적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개발은 도시에 공황을 일으키고, 그들이 참여한 모든 개체들을 변이시켰다. 변이된 개체들은 다양한 능력과 세계관에서 도출될 수 있는 형태들을 가지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그 유일한 생존자인 엘리엇 교수는 기계와 유기체의 시대가 왔다는 신호를 받았다. 그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미지의 디멘션에 빠졌다.

수년 후, 기묘한 능력을 가진 어린 소녀 리디아는 미지의 공간에서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을 찾았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단지 마을과 그 이전의 세계나 사람들과 비교하여 도시는 경악스럽게 변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최초 도시의 대표자들 중 일부는 변형을 견뎌내어 세계를 정복하고, 다른 사람들은 뒤일 떠나도 마을을 위해 싸워야 한다.

리디아와 그녀를 구하러 온 구조대는 아직 도시를 정복한 실험실의 주인들을 찾지 못했다. 겨우에서 과거의 주인의 비밀을 발견하고, 변형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찾은 그들은, 모두 함께 새로운 전투를 시작해야 했다.

그들은 싸운다. 어둠의 시간 대에 구출되었지만, 바꾸어 말해서 계속해서 싸워야 했다. 끝이 없을 것이다. 마침내, 교수가 하나의 교훈을 준다. “모든 건 변화한다.”

이제는 공황이 일어난 도시, 그리고 각자의 새로운 적과 싸워야 한다. 모든 건 변화한다는 이 교훈을 바탕으로 당신의 세계에서 엘리엇 교수와 리디아는 모든 것을 다시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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